중국 TV를 보다가 정말 신기한 기타를 발견했습니다. 분명 기타처럼 생겼는데 기타 줄이 없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이 기타를 손에 들고 LED 불빛을 따라 손가락을 움직이자 놀랍게도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더 재미있는 것은 이 제품을 만든 사람이 전통적인 악기 제조업체 출신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개발자는 중국의 엔지니어 탕원쉬안(唐文轩). 그는 후난대학교 자동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로봇공학을 공부했으며, 이후 중국 드론 기업 DJI에서 알고리즘 엔지니어로 일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가 만든 제품이 바로 LiberLive C1 무현 기타(无弦吉他)입니다. 오늘은 기타를 잘 치는 음악가가 아니라 로봇공학과 알고리즘을 공부한 엔지니어가 왜 기타에서 줄을 없앴는지, 그리고 이 신기한..